8차 임·단협 교섭>>>


총액 1.2% 인상안제시



교섭 8차에 이르러 어이없는 총액 1.2% 인상안 제시하다!!!

730() 16:30 67층 회의실에서 노·사 교섭위원 및 조합 간부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차 본교섭이 개최되었다.

먼저 병원은 총액 대비 1.2% 인상안(11억에 해당)을 제시하며 항목으로는 설상여 25%, 효도비 10만원 인상(40>>>50만원)을 지정하였다. 덧붙여 병원장은 특진비 감소와 함께 올 한해가 너무 고비이고 미래가 예측되지 않는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또다시 직원들의 끝없는 희생을 요구하며 더 이상의 임금인상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하였다.

이에 조합은 작년에 6동건물 공사건으로 임금 인상폭이 낮았고 올해 공무원 임금 인상율에도 못미치는 이런 제시안은 임단협 협상을 지켜보고 있는 전체 직원들의 사기를 완전히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피력하였다.

덧붙여 전체 인건비의 8.6%(70)에 해당하는 성과급 지급 문제를 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재정리할 것을 촉구하였다.

전혀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 지부장은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였으니 일단 8차 교섭은 여기서 마무리 하자고 제안하였고 다음 9차 본교섭은 병원장 휴가 일정으로 세째주 수요일 13일로 정하고 그 동안 강도 높은 실무교섭을 진행하기로 하고 8차 본교섭을 빨리 마쳤다.

 

조합원 여러분!!

해마다 병원은 어떤 식으로든 갖가지의 병원사정만을 토로하며 직원들의 끝없는 희생만을 강요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기나긴 인내와 오래 참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렇게 부당한 희생만을 계속 강요한다면 노동조합은 그냥 있지 않겠습니다.

신성한 노동과 정당한 분배는 노동의 기본필요충분조건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우리의 권리를 우리가 스스로 찾아 나의 노동이 제대로 평가받는 나의 일터를 스스로 만들어 나갑시다. 이에 지부장을 중심으로 전체 간부·대의원들은 여러 조합원 개개인의 가열찬 의지를 담아내어 할 수 있는 한 사력을 다해 힘껏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이후 협상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조합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하나된 모습,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200만명 넘어...국민여론 88%가 의료민영화 반대

25일 긴급 중집회의정부 의료민영화 강행시 3차 파업 돌입결정

 

의료민영화 안돼!성난 국민 목소리 뜨거웠다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에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가 이어졌다. 파업기간 에만 110만여명이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에 동참, 현재 오프라인 서명까지 포함해 약 200만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부대사업 확대 시행규칙 개정에 반대하는 국민의견서 제출로 보건복지부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전무후무한 일도 벌어졌다. 파업 첫날인 22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우리국민 약 88%가 의료민영화를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지난 6월 여론조사 결과보다 18% 높아졌다.

정부의 의료민영화 강행 반드시 막는다

보건의료노조의 위력적인 파업과 국민들의 뜨거운 여론에도 정부는 여전히 꼼수와 협박으로 의료민영화를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에 25일 긴급중앙투쟁본부 회의를 열어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3차 총파업도 불사한다고 결정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6() 오후 230분 총파업 경과보고 및 향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8월 부대사업 전면확대 시행규칙 강제 시행 저지투쟁 전개 9~10월 의료민영화방지법 제정 위한 총력투쟁 전개 및 의료민영화반대 서명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